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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북부 민통선 야생갈대 사료 활용농가 지원|(의정부=연합뉴스) 이유미 기자 = 민통선내에 무성하게 자라는 야생갈대가 축산농가에 사료로 무료 공급된다. 더킹카지노37b4;”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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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제2청(경기도2청)은 다음달 8일 경기도와 제1보병사단, 파주시, 파 더킹카지노주연천축협이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. 이에 따라 경기도2청이 장비를 지원하고 더킹카지노파주연천축협이 인력을 지원, 한강.임진강변과 장단반도 등 민통선내 135㏊에서 생산되는 야생갈대를 군 작전수행에 지장을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베어내 소 사육농가에 공급하게 된다. 경기도2청은 버려지는 풀을 사료로 이용하면 연간 12억5천만원(9천465t)의 수입 대체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. 경기도2청은 앞으로 9사단과 25사단 등과 협의를 더킹카지노 거쳐 활용 면적을 확대해 나갈 예
정이다. 경기도2청 관계자는 “사료값이 많이 올라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.”라고 말했다.gatsby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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